디자이너칼럼

뒤로가기
제목

CH004. [유화그림/명화그림]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액자' 로 인테리어하기

작성자 운영자 꽁기(ip:)

작성일 2011-01-12

조회 32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유화그림/명화그림]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액자' 로 인테리어하기

여느 때보다 추운 2010-2011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액자로 주변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아트인테리어'

그림액자를 고를 땐 개인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전시공간과 전시분위기에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피해야 할 그림과 꼭 필요한 그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꽁기컴퍼니 아트디자이너의 제안을 한번 들어보세요.


겨울에는 봄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꽃그림 과 푸른 초원의 풍경화를~

 

현대 아트인테리어의 추세는 그림액자 한장을 구매해서 몇년간 전시하는 것이 아닌 계절에 맞는,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교체하면서 연출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그림을 걸고, 겨울에는 붉은색과 노란색이 많이 들어간 그림을 걸어야 한다> 와 같이 계절에 맞는 그림을 전시하는 것이 좋겠죠?

▲ 박광출 작가의 <기다림> 유화그림액자 53cm x 45cm

 

 

겨울에 그리운 것은 따뜻한 '봄' 과 선선한 '가을' 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실이나 복도 등의 실내에 봄이나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을 전시한다면 전체적인 분위기 환기와 함께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더운 여름에는 '바다' 와 '하늘' 같은 시원한 그림이 좋겠죠~?

 

▲ 피사로의 <샤퐁발의 풍경> 명화그림액자 53cm x 45cm

 

 

청록, 파랑, 보라 등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반면 빨강, 노랑, 주황, 초록 등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입니다. 어떤 그림이든 100% 따뜻한 색상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색상의 조화 속에 따뜻한 색상이 주를 이루는 그림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 추상화와 정물화 그림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배경색이 되거나 주를 이룬다면 이 그림은 따뜻한 그림이 될 수 있답니다.

 

흔히 아트인테리어는 그림액자를 구매해서 전시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와 분위기, 계설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인테리어를 바꿔가는 것이 진정한 아트인테리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짧은 소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꽁기컴퍼니 아트디자이너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